진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세대 사례관리팀에서는  한부모 가정 및 독거가정으로 자체적으로 반찬을 만들지 못하고 지원받지 못해 영양불균형이 생기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12가정을 선정하고 10회기의 반찬을 지원하는 "행복한 찬"이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4가정에 10회기씩 사례관리사가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 하였습니다.  

"행복한 찬"의 다음 일정은 대상자 선정 후 9월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장애인 가정이 반찬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