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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체투지_2024.11.19.~20.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예산 투쟁&단식 투쟁 선포 전국 집중 결의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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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지회고유사업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18회 작성일 2025-06-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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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19일(화)과 2024년 11월20일(수), 이틀 동안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예산 투쟁&단식 투쟁 선포 전국 집중 결의대회에 진주시지회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회장님, 국장님, 그리고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발달장애인 당사자, 부모, 관련종사자 등 많은 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 결의대회에 임했습니다.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진주시지회는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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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연대 하반기 예산투쟁 소식지 2호]
        부모연대 국회 앞 오체투지 1일차 - 2025년 발달장애 예산확대를 온 몸으로 외치다!

        "미래를 희망으로! 자립으로 시작하는 발달장애인의 새로운 삶"을 온 몸으로 그리며, 부모연대는 국회 앞에서 매일의 오체투지 투쟁을 결의하였습니다. 주거생활서비스예산 117억 증액의 의미로 117배를 표현하는 오체투지를 국회의 담장에 가로막혀 제자리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 20일 첫번째 오체투지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오체투지 첫 날은 서울지부 양천·송파지회, 경기지부 남양주·안산지회, 경남지부 통영·양산·진주·남해·의령지회 등 100여명이 모여 발달장애인 누구나 자립과 희망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한데 외쳤습니다.

        "우리가 죽기 전에 자녀에게 희망이 있는 삶을 물려주자,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누가 하겠는가" 부모연대 모두가 이 투쟁에 함께해야 한다는 참가자의 결의를 전하며, 오늘을 시작으로 2배 4배 16배 올려서 오자는 단단한 의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어수선한 세상, 자녀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호강도 누리며 살 수 있게 싸우자는 희망찬 메세지도 전했습니다.

        권리를 찾기 위한 당당한 몸짓, 한 배 한 배 올릴 때마다 결연한 의지가 덧보였습니다. 모두가 하나의 몸짓으로 117배를 끝내면서 눈시울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의 연대 방문이 있었습니다.
        부모연대의 뜻과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예산반영에의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더 많은 지지와 연대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