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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 22 열린학교 열일곱째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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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191회 작성일 2016-08-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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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고만고만하게 계속 오는 하루였다.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놀지 못해 몸이 건질건질할걸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못하다.

        오늘 오전엔 풍선수업

        예쁜 풍선에 색종이를 잘라 집어 넣고 그것으로 게임도 하여

        아이들이 즐거워했다.

        오전 9시30분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는데 무슨 그리 할일이 많은지

        오늘 점심메뉴는 오이생채, 일미무침, 후원받은양념돼지불고기,된장국

        씻고 다듬고 썰고 6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다보니 늘 분주하다.

        영인엄마가 안와 오늘은 특히 아침 시간이 바빴다.

        매일 일하던 일군이 결원되면 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한다.

        쌀씻고 밥앉히기와 다시물내기의 일인자인데...

        드디어 점심시간

        아이들 입에 밥 들어갈 표정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오늘의 간식은 그 시간 걸린다는 도너스

        점심 설겆이 끝내자마자 시작하여

        마무리까지 쪼~매 오래 걸리네요. 설겆이감이 장난이 아니죠.

        평상시엔 희정,정금,미녀가 남아 뒷정리 하는데

        차가 없는 관계로(애들과 같이 타고 감)

        경남, 진수,인옥님께서 늦게꺼정 남아 설겆이하고  갔지요.

        파란하늘반 이현주샘 야호!하며 간식 받아가네요.

        애들보다 더 좋아하네요.

        뭐든 정성을 많이 들이면 잘 먹는가봐요.

        오후엔 풍물수업 소리가 점점 크고 신나게 들리네요.

        그사이 졸업식날 일정과 관련하여 회의 하고

        졸업 선물도 사고... 의자라는게 있는 줄도 모르고...

        이리하여 열린학교 열일곱째날이 지나가다.

        아! 한가지 특보 소은이 신발 찾다!!!

        구석구석 찾았는데 싱겁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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