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두번 열린학교를 하고 나면 시에서 지원해 주어도

자부담이 많이 들어가 거의 재정이 바닥이 납니다.

그래서 호프를 열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티켓(1매 10.000원)도 팔아 주시고 당일날 봉사도 해 주세요.

회원들의 도움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자식을 위한 일에는 겁이 없어집니다.

두렴없이 당당하게 자신의 몫을 해냅시다.

수고스러움 뒤의 기쁨을 생각하며 전진합시다.

개인적으로 열린학교에 매회 참여하는 혜광학교 재학생들의

부모님들이 더욱 힝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아이들이 누구보다 혜택을 많이 받고 있거든요.

시간은 낮12시부터 밤 12시까지고요. 디비호프는

하대동 동부농협근처에 있습니다.